[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9월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을 통해 총 78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최근 반도건설의 선도적인 ESG경영 혁신을 통한 사업영역 전문화에 따른 우수한 전문기술 인력 확보와 인재영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는 회사의 방침이다.
반도건설은 이번 공채를 통해 전문기술 인력을 수혈해 반도유보라만의 차별화된 상품개발 뿐만 아니라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한 첨단공법과 기술력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채용 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보건 ▲토목 ▲현장관리 분야이며 지원자격은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및 오는 2023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로 ▲관련자격증 소지자 ▲건축직은 공병병과 장교 출신을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건축 ▲품질 ▲안전 ▲설비 ▲전기 ▲설계 ▲상품개발 ▲분양관리 ▲정비사업 ▲지역주택 분야를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신입 및 경력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와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는 전략이다.
전행절차는 서류전형과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 되고, 입사지원서 접수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반도건설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은 “ESG 경영 확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과 협력사와의 친환경 신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반도건설은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을 적극 영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와 취업난속에서도 매년 정기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반도건설]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leelyjwo@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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