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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14일 정당 계약을 앞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가 불황 속 청약 시장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전용면적 84㎡A,B,C, 110㎡,A,B,C 타입 중 전용면적 84㎡C단 한 타입을 제외하고 전 타입에서 청약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은 ‘5.13:1’(해당지역 기준)로 전용면적 84㎡A타입에서 나왔다.
불황 속 선방 요인으로 다양한 요인들이 뽑힌다. 대표적으로 명지국제신도시의 부동산 시세가 반등 기류를 보이는 것을 들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더샵명지퍼스트월드 3단지’는 지난 4월 전용면적 84㎡(29층)가 6억7500만원에 매매됐는데, 지난 1월 같은 타입이 5억7000만원에 매매된 것과 비교해 반등세를 보인다.
압도적 규모의 한시적 무상옵션도 뽑을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별도 옵션 시공 없이 한시적 무상옵션 시공 만으로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출 수 있어 직접적인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시멘트값 약 14% 인상 추진 등 원자재값 상승 우려로 이후 공급될 단지의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란 전망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주차대수 세대당 1.72대, 지역 최초 볼링장 도입, 평강천조망(일부세대), 대단지 구성, 태양광패널 적용, 통창시공(예정) 등 차별화된 상품성과 개발호재 등 다양한 요인을 통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올린 것도 청약에서 선방한 요인으로 평가받는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위치한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